감성지식창고를 인지하는 습관을 몸에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예술은 고객감동과 통한다는 말이 있다. 예술은 인간의 감성을 만족시키는 요체로, 앞으로 비즈니스도 물건 중심이 아닌 감성중심의 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생각된다. 예술가가 깊은 감성을 통해 예술작품을 만들고 있듯, 기업가도 `
고객중시문화(Customer Oriented Culture), 프로 문화(Professionnal Culture) 등과 함께 CPS 문화의 기본이 된다. CPS는 Customer(고객), Profession(프로), Shinbaram(신바람)을 의미하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효율과 합리에 기초를 둔 프로자세로 모든 일에 임하며, 고객·협력업체·임직원·지역사회 모두가 신바람
서비스 수준은 가장 낮은 항목에 의해 평가된다’는 의미로
직원들 간의 상호 신뢰와 팀워크를 강조한 말이다. ‘기업 내부의 직원이 만족하지 않으면 고객을 결코 만족시킬 수 없다’는 박동호사장의 철학에서 출발한 두 법칙을 통해
감성경영, 열정과 즐거움이 가득 찬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나아
기업은 고객만족경영을 넘어선 고객감동경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더욱이 서비스 산업의 비중에 높아짐에 따라 고객들의 감성을 누가 먼저 어떻게 확보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업을 성장시키는 건 더 이상 CEO 와 회사중역들의 능력만이 아닌, 고객들의 신뢰와 믿음과
직원 놀래기, 기내 청소원 휴게실에 일요일 새벽 3시에 도넛 을 들고 나타나고, 작업복을 입고 비행기 청소에 나서는 등 경영자의 근엄한 권위는 어 느 구석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②리더의 양 날개
냉철한 전략과 직원을 움직이는 따뜻한 감성
허브 켈러허 회장은 정비공,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