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혜원상생에 관하여
혜원상생: 세상모든 것들이 원을 품을 수 있다. 인간이 자연에게 끼친 해악을 풀어야 상생으로 갈 수 있다.
원한: 원(밖으로 표출되는 복수지향적) 한(안으로 삭힘)
최초의 원: 단주-> 요임금의 아들, 단주에게 왕의를 물려주지 않음. 왕위를 순임금에게-> 단주 열받음-> 단주가 요
들어가며
'죽음과 영생'이라는 과목을 수강하며, 발제 주제 중 가장 크게 관심이 갔던 부분이 한국의 신흥종교 부분이었다. 학기 초 발제를 미리 준비해야 겠다는 큰 마음을 먹고 한국의 신흥종교에 관한 책 몇 권을 보게 되었다. 하지만 많은 종파들이 있어 무엇을 중심으로 준비해야 할지 갈피를
2. 증산교의 성립과 흐름
강일순이 화천한 2년 뒤에 강일순의 후처 고씨부인(태모)이 갑자기 졸도한 후에 강일순과 비슷한 언행을 하자 제자들은 강일순의 영이 고부인에게 강림했다 하여 다시 모이게 되었고, 최초의 교단인 선도교(仙道敎:太乙敎)가 형성되었다. 교세가 확장되자 강일순의 추종자
강일순이 사망한 뒤 분열하여 여러 갈래로 나뉘었다. 경상남도함안군 출신의 조철제(趙哲濟:일명 鼎山)가 세운 태극도는 도주인 조철제가 사망한 뒤 그의 유명에 따라 박한경(朴漢慶:일명 牛堂)이 뒤를 이었다. 박한경은 조철제의 아들 영래(永來)와 갈등이 심해지자 추종자들과 상경하여 광진구중곡동
강일순의 가르침을 따르던 사람들이 세운 여러 교단을 포괄적으로 일컫는 말이다. 1894년(고종 31) 동학농민운동이 실패로 끝난 뒤 증산(甑山) 강일순(姜一淳)은 구세제민(救世濟民)에 뜻을 두고 전국을 떠돌던 중, 1901년 김제 모악산(母岳山) 대원사(大院寺)에서 깨달음을 얻고 후천개벽(後天開闢)과 후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