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후계자로 선정이 되면 정부의 지원자금을 받을 수 있다.
양식업의 경영형태별 품종을 보면, 양식기술이 보편화되어 있고 자본이 적게 드는 김, 미역 등 해조류 양식은 어촌계나 수협 경영체가 많고, 어류나 진주조개, 우렁쉥이, 새우, 가리비 등과 같이 많은 자본과 고도의 양식기술이 요구되는
어업이 침체될수록 양식 어류의 수요는 증가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패류 양식품종은 굴이 60% 이상으로서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그 외에도 홍합, 바지락, 피조개 등이 있다. 그리고 해조류 양식은 김과 미역이 주종을 이루며, 비교적 안정적인 생산을 하고 있다.
그러나 천해양식업의 생산은 연안 매립
양식업에서 생산되는 품목별 양식어장 면적 추이를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과거 김, 미역이 중심을 이룬 해조류양식에서 어류와 기타 동식물에 대한 양식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
3. 어업 경영체의 추이
자원 남획적 성격과 고비용의 근해어업은 앞으로 감소하
양식어장 개발은 수출 가능성과 품종별 생산, 수급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개발하고, 현재 과잉생산 및 과잉생산 우려가 있는 품목(어류, 전복)에 대하여는 시설 지원 등을 잠정 중단하고 있으며, 기존 어장의 여건 변화로 어업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거나 면허기간 연장 후 어장관리 및 생산
어업생산의 현황
1. 수산물 수급구조
국내 수산물 생산은 1986년의 3,660천 톤을 정점으로 감소하여 이후 3,000천 톤을 밑도는 수준까지 축소되었다. 반면 수산물 수입은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1996년 수산물 수입 전면 개방을 기점으로 급증하여 이후에는 1,000천 톤 수준을 상회하여 주요 국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