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어장 개발은 수출 가능성과 품종별 생산, 수급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개발하고, 현재 과잉생산 및 과잉생산 우려가 있는 품목(어류, 전복)에 대하여는 시설 지원 등을 잠정 중단하고 있으며, 기존 어장의 여건 변화로 어업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거나 면허기간 연장 후 어장관리 및 생산
전복을 살고 있는 수역에 따라 한류수역에 살고 있는 한류계 전복과 난류 수역에 살고 있는 난류계 전복으로 나눌 수 있다. 종별 분포를 보면 대한해협과 제주도 북쪽을 동서로 달리는 경계수역인 화도, 태랑도, 거문도 및 일본의 대마도와 우리나라의 부산을 연결하는 수역을 중심으로 한류계와 난류
양식업의 주종품목이 과거 해조류(김, 미역) 및 패류(굴, 홍합) 중심에서 1990년 이후 어류(넙치, 우럭), 전복 등 고수익 품종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같은 변화는 매립, 간척에 따른 어장의 감소, 육수에 기원하는 연안어장 오염, 어업인구의 감소에 의한 노동력 감소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
, 사회적 현상을 구체적이고 직접적으로 관찰 할 수 있으므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자주적인 학습태도를 높일 수 있다.
둘째, 학생들로 하여금 생생한 사회사상(事象)에 직면하게 하여 폭넓은 경험을 시킴으로써 사회적 태도나 능력을 육성할 수 있고, 사회인으로서의 행동 양식도 길러 줄 수 있다.
업의 주된 대상 품종은 어류, 패류, 해조류이다. 이 중에서 어류양식업은 1983년 이후 정부의 적극적인 개발육성 및 양식품종의 다양화로 생산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앞으로도 국민소득의 향상과 함께 도미, 넙치, 볼락, 방어, 농어 등 고급활어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연근해어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