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이익을 복종시키는 것은 자주적인 존재, 즉 사회 발전과 자기 운명 개척의 주체로 되기 위한 근본 요건이다.
2. 집단주의
: 집단주의는 사회와 집단의 이익을 귀중히 여기고 이를 위해 개인의 것을 모두 복무시키는 사상과 도덕을 말한다. 미국의 존 에프 케네디 대통령은 ‘국가가 나를
파시즘이라는 말은 ‘묶음’, ‘결합’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파쇼 (fascio’) 에서 파생된 것이다. 그러나 이 파쇼라는 단어는 중심 개념이 포함 되어 있지 않은 모호한 성격을 띠고 있고 또한 용법의 다양성에서 기인하는 포괄성과 파시즘이 사회에 끼친 극도의 부정적인 측면 때문에, 파시즘이라는
국가의 통제, 간섭을 적게 하고 인간의 자연 본성을 중시한 자유방임주의 이론이 전형적인 개인주의 사상이라고 할 수 있다. 종교 면에서는 중세의 교회 중심 체제에 반대하여 각 개인의 신앙의 내면화를 주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히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이기주의와는 입장이 다르며 남에
이익에 어긋나는 국제협약 폐기 또는 탈퇴^우주 공간의 군사화^핵무기 선제 사용 등을 건의했다. 이 보고서는 후에 부시 정권 외교·군사정책의 기본 골격이 됐다.
네오콘의 사상적 기원은 시카고대학에서 정치철학을 강의했던 고(故) 레오 스트라우스에서 비롯한다. 스트라우스는 계량주의와 행
집단의 권리 의무를 규정하여 준다. 또한 이데올로기는 개인적인 욕망과 행위, 집단적인 이익과 요구, 국가적인 목표와 정책 및 국제 관계와 대외 정책 등의 여러 수준에서 인정 될 수 있는 행동과 판단이 무엇인가를 밝혀준다.
3. 갈등을 조정·해소하고 통합해 주는 도구
이데올로기는 사회 구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