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츠비는 어느날 백만장자인 댄 코디를 만나면서 집을 떠난다. 댄 코디가 죽은 후로도 여러 경험을 통해 자수성가하여 지금의 상황에 이르게 된다.
어느 날 개츠비의 집에 톰을 비롯한 손님이 찾아오고 그들을 파티에 초대하기로 약속한다. 파티 당일 톰은 데이지와 함께 파티를 방문한다. 그곳에
개츠비라는 부자가 살았는데, 그 집에서는 매일 밤마다 호화스런 파티가 열렸다. 닉은 매일 밤 파티를 벌이는 옆 집 주인인 개츠비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지게 된다. 그곳에서 닉과 육촌관계에 있는 데이지의 남편, 톰에게 정부가 있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톰은 닉과 대학 시절의 친구였는데, 톰은 닉에
개츠비라는 인물을 등장시킨다. '나' 곧 닉의 육촌인 '데이지', 그녀의 남편 '톰'과 함께 개츠비는 이 이야기의 중심 인물이 된다.
개츠비와 데이지의 사랑과 톰의 바람은 당시 미국의 혼란스럽고 부조리한 결혼생활을 나타낸 것이다. 뿐만 아니라 현대의 우리나라 부부의 모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개츠비, 톰부캐넌, 데이지, 조던 베이커는 지방적 미덕이 있는 서부를 떠나 세련된 감수성의 동부로 온다.
피츠제럴드에게 동부의 유혹은 미국의 꿈의 의미심장한 자리바꿈, 사실상 그 꿈을 창조하고 지탱했던 프런티어를 향한 역사적 순례 그 자체에 등을 돌림을 나타낸다. 초기 개척자들이 새로운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