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적 취약성에 의한 금융 불안을 포착하기가 난해한 단점을 가지고 있다. 또 다른 문제점은 분석모형이 과거 금융위기나 금융 불안의 경험을 토대로 MPIs를 선정하였기 때문에 미래의 금융 불안이 과거와는 전혀 다른 원인에 의해 발생하게 될 때에는 분석결과의 유효성에 문제가 생긴다는 점이다.
건전성 지표(FSI)와 거시경제 분석이라고 한다. IMF는 지난 몇 년간 기술 보조, 정책 발전 활동과 더욱 최근에는 FSAP(금융 요인 평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경험을 쌓아왔다. 처음에는 금융 기관들의 총 미시경제 지표들과 금융 시스템의 취약성으로부터 야기된 거시경제적 변화, 시장 기초적 지표들까지
거시정책과 맞물려 경제주체들의 부채 누증과 자산 가격 거품 형성의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그러나 경제의 거품이 붕괴되면서 이들 국가들은 경기침체를 경험하였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금융위기를 겪기도 하였다. 특히 일본의 경우에는 1990년 초 자산 가격의 거품 붕괴가 장기간 경기침체에서 벗어나
Ⅰ. 은행감독의 역할
□ 감독당국 및 기타 정책입안자들은 공시에 따른 이득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공시정보의 비교가능성, 목적적합성, 신뢰성 및 적시성을 제고하는데 정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o 양질의 공시가 지속되면 시장참여자들이 고도의 리스크를 내포한 은행과 기본적으로 건전하게 운영
경제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연구영역을 살펴보면 지식기반경제학과 지식경영학간에 영역이 확연히 구분되지 않고 있고, 지식기반경제학의 영역에 지식경영학이 내포되어 있다. 또한 아직은 지식기반경제학이 기존 경제학을 완전히 대체할 정도로 성숙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지식기반경제학을 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