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행동간의 연관성을 강조했다. 또한 Rodin과 Salovey(1989)는 병의 마지막 부분을 강조하였다. 이들 모두 손상과 특정 질병의 규명에 있어서의 행동의 영향을 중요시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 저자는 건강상태의 유일하게 중요한 지표는 행동적임을 말하고자 한다. 따라서 건강과 차료의 결과의 측정은
행동 또는 인지의 변화만을 개인이 가지는 문제에 대한 회복으로 보고 있지 않다. 치료공동체에서의 회복은 교육훈련(habilitation)과 재활(rehabilitation)을 통하여 신체적이고 정서적인 건강을 재획득하는 것뿐만 아니라 긍정적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능력을 개발하고 학습하고 재형성하는 것을 의미한다(De
상담에 관해 연구해 왔지만 상담에 대한 정의를 내린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무엇보다도 상담의 개념은 인간의 정신적 문제를 돕는 다양한 분야의 이론적 패러다임(paradigm)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뿐만 아니라, 학자 개인의 철학적 또는 심리학적 배경에 따라 달리 정의하고 해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심리학, 의학 분야의 진전, ④ 시민권운동의 진전으로 개인의 정당한 권리와 인도적인 보호 및 치료방법의 강조, ⑤ 클라이언트에 대한 현금급여의 발전 등으로 요약하고 있다. 1970년대 이후 장기간의 시설보호로 인한 시설병의 예방과 시설거주자의 삶의 질 향상, 대규모 수용시설에 부적절하게 수용
중요한 행동적, 심리적 증후군이나 양상으로서 이러한 증후군이나 양상은 현재의 고통(고통스런 증상)이나 무기력(한 가지 이상의 중요한 기능영역의 손상)을 동반하거나 고통스런 죽음이나 통증, 무능력, 또는 자유의 상실의 위험을 증진시킨다. 그러나 이런 양상이나 증상이 문화적으로 허용될 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