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해의 건국과정
668년 고구려가 멸망하였다. 그리고 많은 고구려인들이 당으로 압송되었다. 당의 강제 사민정책에 따른 것이다. 그들 중 일부는 영주지역으로 압송되었는데 대조영의 집단도 그 가운데 속해 있었다.
696년 5월 거란족의 수령 이진충이 돌궐의 후원을 받으며 봉기하였다. 이진충은 조
1. 서론 : 팔레스타인 문제가 중동에서 갖는 의미
지난 근 1 세기 동안 간 중동의 정치 불안의 중심
이스라엘 건국과정에의 문제점 내포
지속적인 유혈 사태
기원전 15세기 경 모세의 지도하에 이집트로 부터의 대탈출
구약 성서기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
BC997년 다윗 왕에
건국 시조 대조영의 출신에 대해서 서로 상반되는 기록을 남기고 있는 데에서 주요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따라서 현재까지 발해사 연구는 주로 발해의 건국과정, 그것도 건국시조인 대조영의 출신문제에 집중해 왔다. 이 문제가 바로 발해의 정체성을 밝힐 수 있는 핵심주제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과정에서 등장한 발해는 이러한 정세를 이용하여 신라와의 외교관계를 추진하여 건국 직후인 700년경 신라에 사신을 보내었다. 이러한 사정은 최치원의 [사불허북국거상표]에 보이는 데, 이 기록에 의하면 발해는 건국 직후에 대조영이 신라에 사신을 보내었고 신라는 대조영에게 제 5품인 대아찬의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