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점에서는 허황되었던 과학계를 비평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조나단 자신도 감옥에 갇히는 일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쇄업자에게 원고를 맡기겠다는 마음으로 출판했다고 한다. 그밖에 주요저서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걸리버여행기》(1726)를 비롯하여, 정치 및 종교계를 풍자한 《통 이야기》(1704)
걸리버여행기는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어린이 동화용 요약 본이다. 원래의 걸리버여행기는 지금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읽은 것과는 내용이 거의 다르다. 무엇보다도 원작자인 조나단 스위프트는 당시 현실에 고뇌하면서 정치를 풍자하는 성인 소설로 걸리버여행기를 썼다. 그런데 정확하고 구체적
삼국지
거대한 중국 대륙에서는 “하, 은, 주, 춘추전국시대, 진, 한, 신, 후한, 위촉오 삼국시대, 서진, 오호16국, 동진, 남북조 시대, 수, 당, 오대10국, 요, 송, 금, 원, 명, 청, 중화민국, 중화인민공화국”의 순으로 나라의 흥망성쇠가 이어졌다. 기원전 21세기 ‘하’를 시작으로 지금의 중화인민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