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놈연구는 아직 본격화되지 않았다. 따라서 게놈 무료정보가 직접적으로 우리나라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나 이 정보가 몽골리안 유전자 기능규명, 특허 확보 및 기술격차의 상대적 축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정부와 삼성그룹 등 대기업에서 생명공학산업에 관심을 보이
공학 기술의 가장 기본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단시간에 분석할 수 있는 기술과 염기서열의 변이를 인식해 낼 수 있고 식별할 수 있는 컴퓨터 program의 개발이 인간 게놈 프로젝트를 가능하게 했다. 분석된 유전자 정보를 이용해 각종 유전병이나 질병을 탐색할 수 있는 DNA chip
DNA 수준에서 밝히는 것이 바로 genomics이며, 이는 단지 게놈염기서열만을 알기 위한 구조적 해석을 위해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게놈염기서열 안에 들어 있는 유전자들의 기능적 해석과 상호연관성을 규명하려는 것에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사용되어진 대부분의 유전공학 방법들은 한
유전정보가 규명되면 우리는 인간의 설계도를 갖게 된다. 인간의 유전정보가 수십만에 달하는 유형물질에 정해진 순서대로 담겨져 있다는 생명체의 설계도를 찾아내는 인체 게놈연구는 생명현상의 신비를 규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암을 비롯한 인체의 치명적인 각종 질병의 유전자 위치와 염기서열
게놈프로젝트의 정의
인간게놈프로젝트 또는 휴먼게놈프로젝트라고도 한다. 1990년 미국을 중심으로 프랑스, 영국, 일본 등 15개국이 함께 시작한 사업으로 어떤 염기서열에 어떤 유전정보를 가진 염기서열이 존재하는지를 밝혀내 일종의 유전자지도로 만들어 공개함으로써 인류의 공동재산으로 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