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화를 한다. 독일어의 모든 명사는 문장 속에 사용되기 위해서는 문장 내에서 그 명사의 문법적 기능을 구별하여 표시하는 네 가지 격 형태 중의 하나를 반드시 취해야 한다.
― 명사에는 단수/복수의 수 범주의 표지가 붙어야 한다.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의 모든 명사는 반드시 단수 아니면 복수
격 조사설은 이런 조사의 일반 특성에 어긋난다. 더구나 서술격 조사설은 그렇지 않아도 너무나 다양한 기능을 지닌 조사 범주에 또 하나의 짐 그것도 아주 이질적인 "혹"을 갖다 붙이는 것이다. 조사는 그 기능이 다양하여 문법적으로 여러 갈래의 분류를 해야 한다. 주어/목적어 표지, 관형화소의 "의"
격형에서는 분리할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어떻게 설명할지 의문이다.
위의 가정에서 두 성분 중 반드시 하나가 다른 하나에 기대어야만 한다면 어떤 성분이 자립적이고 어떤 성분이 의존적일지에 대한 의문에 대한 대답으로 [수사-분류사]가 의존적인 성분이라고 하고 있다. 또한 여기서 기본
1. 언어 개관
1.1. 언어 계통 및 사용인구
우리가 흔히 말하는 스페인어는 표준어인 카스티야어(74%)이다. 스페인에는 카스티야어 이외에도 카탈루냐어(17%), 갈리시아어(7%), 바스크어(2%)가 쓰이고 있다. 하지만 이해하기 편하게 앞으로 카스티야어를 중심으로 서술하고자 한다. 이 언어는 세계에서 가
1. 문장과 단어
1. 기본 단위의 순서
: 음조, 음절 -> 형태소 -> 단어 -> 어절 -> 절(구) -> 문장 -> 이야기
2. 형태소
(1) 뜻 : 뜻, 의미를 지닌 최소 단위, 최소의 의미단위, 최소의 문법단위
(2) 갈래
a) 자립성의 유무에 따라
+- 자립 형태소 : 명사, 대명사, 수사, 관형사, 부사, 감탄사(자립성이 가장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