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범주로 사용되고 있는 명사, 동사, 격, 문법적 성 등의 개념이 이미 그리스 시대의 언어 연구에서 확립되었다.”(이익섭·채완, 국어문법론 강의, 2000: 29) 이 자리에서는 언어 연구의 역사를 시간적 선후 관계와 언어 연구의 방법론에 따라 전통문법, 역사·비교 언어학, 소쉬르와 유럽구조주의 언어
범주의 성격을 규정함에 있어서는 '문법범주'라고 지칭한다. 그러나 기존 문법론적인 관점에 의하면 '접사 피동' 만이 피동 구문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으며 장형 피동이나 어휘 피동 등은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지 못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 조사에서 우리는 ‘문법범주’에 따른 국어의 피
명사와 다른 단어와의 관계가 아니라 명사와 어미를 결합시켜 주는 구실을 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조사 본연의 모습이라고 하기 어렵다. 이 점에서 ‘이다’의 ‘이’가 적어도 조사는 아닐 것 이익섭․채완 공저, 국어문법론강의, 학연사, 1999, 127쪽
’이라고 서술하며 서술격 조사로 보는 입장
*부정법
- 부정법 : 가시적인 형태가 확인되지 않지만 다른 서법 형태와 계열관계를 이뤄 그 나름의 기능이 부여되는 무표적인 ⌀
- 관형사형에서만 확인
가. 읽은 책을 또 읽느냐
나. 저 붉은 꽃을 보아라
다. 대학생인 철수가 그런 말을 하다니!
※ 읽은 → 읽- + ⌀2 ⌀6 + -(으)ㄴ
⇒ 동사에
문법 교과서(2003), 국어지식탐구(1999), 국어학의 이해 (2000) 고등학교 문법교과서, 서울대학교 국어 교육 연구소 편찬 (2003)
김광해외, 국어지식탐구, 박이정(1999)
최전승외, 국어학의 이해, 태학사 (2000)
, 국어문법론 강의(1999) 이익섭, 채완 공저, 국어문법론강의, 학연사(1999) - 이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