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재(경상남도문화재)와 민요
1. 일노래
일노래로서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것은 농사일노래이다. 이는 우리 민족이 일찍부터 농경민족으로서 농업을 생업의 수단으로 삼아왔기 때문일 것이다. 농사일노래는 모심기소리, 논매기소리, 보리타작소리 등과 같이 여러 사람이 함께 일을 하며 부
4)-1-3 정공채
가. 작가소개
1934년 12월 22일 경상남도 하동에서 태어나 그의 스승인 박두진의 추천으로 1957년 『현대문학』에 시 「종이 운다」로 등단했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수필집으로는 「너의 아침에서」(1989), 시집으로는 「정공채 시집 있습니까」(1979), 「해점」(1981), 「
Ⅰ. 서론
1. 연구의 배경
경상남도는 멀리 위치해 있다는 인식과 함께 인접해 있는 제 2의 수도 부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려져 있는 지역이다. 그러나 최근 전국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통합 창원시로의 행정구역 개편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경남으로 돌리기에 충분했다. 이러한 행정구역 개편
* 논 의 방 향
농악은 우리 음악의 생성ㆍ발전과 더불어 우리 조상들이 간직해 온 한국의 대표적인 민족연행예술로서 음악뿐만 아니라 무용ㆍ연극의 요소도 함께 갖추고 있는 미분화 예술(종합예술)로서 마을 사회에 끈기 있게 전승되고 있다. 농악은 농경을 생업의 바탕으로 삼아온 마을 사회의 역
가. 민요의 개념
민요는 민중에 의하여 창작되어 민중에 의하여 전승되어 오는 노래를 말한다. 민요의 창작자는 개인이거나 어떤 집단이거나 문제되지 않는다. 혹 최초의 어떤 한 사람이 창작하였다손 치더라도 민중의 공감을 받아 노래로 불려질 때만 민요로서 존립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