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인디텍스 그룹의 ZARA는 자사 생산과 물류 시스템에 의한 위협적 QR과 밸류프라이스(VALUE PRICE)의 SCM(Supply Chain Management)으로 유럽 최고의 SPA기업으로 불린다. 아웃소싱이 주류를 이루는 미국과 일본의 SPA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전체 물량의 70%는 자국(스페인)이나 포르투칼
원하는 상품의 재고를 보유한 가장 가까운 매장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매장에는 각각 태블릿PC를 배치해 오프라인 품절 상품을 온라인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게 한다. 더불어 매장 상품에 있는 바코드를 ZARA 어플리케이션에서스캔하면, 온라인 스토어로 연결해 주문할 수 있는 전략을 제안한다.
Inditex(Industria de Diseno Textil)사는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전 세계 68개국에 3,35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고 전체 종업원 69,240명의 글로벌 패션기업이다. Inditex사는ZARA, ZARA HOMME, Skhuaban, Pull and bear, Massimo Dutti, Bershka, Stradivarius, Oysho의 브랜드를 통해 활발히 사업 중이며, 이 중 ZARA는 1975년 스페인의 L
2. 에잇세컨즈의 성공요인
(1) 철저한 현지화
한국인의 유형별 특징을 기반으로 정서와 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제공한다. 에잇세컨즈는 옷도 편하고 디자인도 좋은데다 사이즈가 맞지 않아 구입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한국인 체형을 최대한 반영해 제품을 내놓고 있다.
(2) 색다른 접근법
(1) 자라는 제품의 타겟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브랜드이다. 자라는 인디텍스의 대표 전략 브랜드이며, 연령대별 다양한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소개되고 있다. 일례로 어린이를 위한 Zara Kids와 Massimo Dutti, 청소년을 위한 Bershka, 가구류인 Zara Home, 액세서리의 Uterq?e, 신발의 Tempe 등의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