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유쾌한 대화의 10가지 기본 매뉴얼
1. 가르치지 말고 깨닫게 하라.
자녀 교육할 때, 하지말라 하는 말은 먹히지 않는 말이다. 반발심만 산다.
게임에 빠진 아이들에게 숙제를 하는 것만 지키도록 하라.
게임하다가 숙제를 못하는 경험을 하면 그 때서야 숙제를 먼저 하고 게임을 하게 된다.
이것
법을 통해 진정한 가치를 추구할 수 없는 왜곡된 현실에서 비정상적인 방법으로라도 삶을 모색해 보려는 민중들의 생존 본능이 얼마나 강한지를 회화적이고 낙관적인 방식으로 제시한다.
둘째, 김유정의 소설 속 작중인물들은 궁핍 때문에 왜곡되고 비정상적인 삶을 살지만, 삶 자체에 절망하기보다
말하는 착하게 사는 것보다 재밌는 경우도 많아서, 나는 악한 사람인가에 대해 고민도 많았었는데, 책을 읽고 난 뒤, 이 고민한 과정 또한 내면의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었던 것 같아서 잘 공감이 갔다.
둘째...(중략)
셋째...(중략)
그래서 나는, 작가가 주인공 싱클레어로 하여금 보여준 자기 자신에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법률이다. - 알렉산더 포프(영국 시인:1688~1744)
* 인간은 패배했을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이다. - 리차드 닉슨
* 말은 고뇌를 고치는 의사이다.
; 그리스의 극시인 메난드로스(BC 342~291)의 말이다. 인간에게 있어 말은 고뇌를 치유할 수 있는 의사로 비유된다. 말은 영혼을 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