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관련 전문분야의 숙련된 인력의 축적과 활용이 없는 방송문화 발전은 가능할 수 없다는 보편적 상식을 새방송의 조직운영과 사업관행으로 자리잡도록 함으로써, 지역의 문화인력들과의 협력관계가 열리고 비주얼시대의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기능을 지역민방인 ‘경인지역 새방송’이 자임할 수
Ⅰ. 서론
경인방송의 출범은 199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4년 4월 당시 공보처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4개 광역시에 지역민방 설립계획을 발표한 것이다. 지역민방의 설립은 서울 지역에만 방송하는 SBS로 인해 다른 지역에는 채널이 없다는 것에 대한 문화적인 박탈감을 해소하고, 그 동안 방치
Ⅰ. 서론
경인지역 새방송의 승패도 1대주주에게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급속히 변화하는 방송환경 속에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주주 선정이야말로 방송의 시작이고 끝이라고 할 수 있겠다. 동양제철화학과 같은 민간자본이 1대주주가 되는 것은 사익 추구, 공익 훼손으로 시청자 복지를
방송의 존재이유이며 지역적・사회적・문화적 필요성과 타당성이다.
舊경인방송의 경우, 이러한 지역방송으로서 역할을 외면한 채 지역주민의 정체성 미약을 제2의 SBS가 되기 위한 논리적 근거로 이용했다. 지역 시청자들이 지역 정보, 특히 지역 뉴스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기 때문에 서울에
1. 경인방송 소개
․인천광역시와 경기도를 지상파 방송구역으로 허가받은 독립 지역민영 방송사.
․개국연도 : 1997년 10월 11일
․구 분 : 독립 지역민영 방송사
․방송구역 : 인천, 경기 서부․남부, 서울 강서구
․방송목표 : 시청자와 함께하는 방송, 정보사회를 주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