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새고전학파 (new classical economic school)
1970년대 중반에 고전학파의 신축적 가격을 받아들이면서 합리적기대라는 기대형성방법을 받아들이는 새고전학파가 등장하였다. 대표적인 사람들은 1996년의 노벨경제학상수상자인 루카스(R. Lucas, Jr)를 비롯하여 사젼트(T. Sargent), 배로(R. Barro)등이다. 이 새고전학
합리적 해석을 시도 하였으며 과학적 방법을 자연의 법칙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이 계몽 운동의 와중에 태어난 스미스는 인간생활에 초점을 맞추었다.
평생 독신으로 산 스미스는 볼품없는 외모를 지녔지만, 그의 저서를 통해 경제학의 아버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애초에는 신학을 전공하기로 하
현대경제학계에는 고전학파(Classical school), 케인즈학파(Keynesian school), 통화학파(Monetarism), 공급경제학(Supply-side economics), 새고전학파(New Classical school), 새케인즈학파(New Keynesian school) 등으로 분류되는 여러 학파가 등장하면서 학파간 논쟁이 계속되어 왔다.
이상과 같은 여러 학파가 등장해 왔지만 크게
경제학은 경제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그러므로 경제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배경이 되는 각 시대의 경제문제들을 일차적으로 살펴보아야 한다. 경제학사를 살펴보는 것이야 말로 오늘날의 경제학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인류의 역사를
경제학체계로서 그 후의 경제학자들에 의해 계승 발전되거나 비판받으면서 새롭게 발전해 가는 기초로 되었다는 데서 경제학사상 특수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고전학파의 시조 스미스는 『국부론』에서 그 이전의 산만한 경제이론을 집대성하고 체계화함으로써 경제학을 독립된 사회과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