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에 대해 ‘바다로부터 인민의 식량을 공급받고, 한편으로는 외화벌이의 중요한 산업으로 이를 장려하며,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어장의 확대, 수산의 과학화, 생산의 극대화를 추진한다’는 입장에서 수산정책의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있다.
북한은 제2차 경제개발 7개년 계획기간(1978~1984)중
북한은 경제발전단계를 볼 때 사회주의 중진국의 초기단계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사회주의 중진국은 한국이나 대만과 간은 신흥공업국들과는 달리 경제성장과 수출의 신장율은 그다지 두두러지지는 않다. 북한의 경제정책들은 북한경제의 현실에서 볼 때 지나치게 야심적인 느낌이 있다.
경제성장과 생산증가를 위한 정책노선은 경제적 측면에서 평등과 분배문제를 소홀히 하게 되었다. 한국전쟁을 전후로 해서 실시된 귀속재산의 불하와 토지개혁, 원조물자 배정 등 식민지 경제구조 재편과정에서의 불공정, 60년대 이후 국가주도적 산업화과정에서의 민중배제적인 분배정책 등에서 알
건설단계에 들어갔다. 중국의 산업건설의 기본방향은 농업을 기초로 하고 광공업에 선도구실을 시키려는 것인데, 1967년 문화대혁명으로 광공업 부문의 생산이 상당히 저하되었다. 문화대혁명이 점차 수습됨에 따라 생산도 다시 호전의 기미를 보였으나 1970년대 중반까지의 경제는 대약진정책의 실패
한편 공업개발에 착수해 외국에서의 투자유치를 적극적으로 진행시켰으며 1970년부터 1980년대 초에 걸쳐서 동남아시아에서는 이례적인 경제성장을 이룩하였다. 리 수상은 통산 3년 간 세계에서도 드물게 장기정권을 유지하고 언론의 통제를 실시하여 사실상은 일인 독재정치를 해온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