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다.
4) 태백일사 :
태백일사는 연산군과 중종 떼의 학자인 이맥이 전한 책으로, 이 한단고기의 압권을 이루는 부분이니, 한국(桓國).신시시대(神市時代)로부터 고려에 이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기엔 신오제본기.한국본기.신시본기.삼한관경본기.소도경전본훈.고구려국본기.대진국본기.고려
역사, 아시아 대륙을 넘어서는 광활한 영토, 전설적인 영웅의 이야기까지. 한단고기에 담겨있는 우리의 상고사는 눈부시다. 뿐만 아니라 책엔 우리가 전혀 들어보지 못한 놀라운 일들이 담겨 있다. 그 중 한 가지 예를 들어보겠다.
단군이 만든 가림토 문자가 그것이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세종대왕
초입에 단군조선을 막아버리니까 상상력을 자극할 수가 없다. 그래서 그것을 열어야 한다." 김지하씨가 아들의 이야기를 하면서까지 말하고자 하였던 것은 바로 '상고사회복'에 대한 것이다. 김지하씨가 상고사회복운동에 적극적일 수 있는 매개체는 바로 그 역사를 기록한 책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단군신화에서 민족주체의식과 자주독립의 정신을 볼 수 있으니 「삼국유사」수록 당시, 중국사대를 주저하지 않던 당시에 우리나라의 역사가 중국의 역사와 같이 길고 오래다 함은 시대적 배경으로 보아 벅찬 史意識과 자주정신을 볼 수 있으니, 단군정신을 통해서 우리는 조선고대사를 이해할 수 있
서 론
문자가 처음으로 발명된 것은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그리고 황하에서 발달한 문자라고들 한다. 메소포타미아의 상형문자(Pictogrami 사물을 본떠 만든 글자)는 뒤에 진흙 판을 눌러서 글자를 서서 모양이 쐐기 같다고 하여 설형문자(楔形文字, Cuneiform)라고 하였다. 황하(黃河의 중국문자는 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