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를 중심으로 한 인근지역과의 교류 확대
-> 중세 말 농업생산성의 정체와 인구 감소 위기
-> 탈유럽화
-> 지리상의 팽창 : 대서양, 태평양, 인도양, 인도, 중국. 17세기 이후 러시아도 유럽문명권으로 편입
-> 산업혁명
-> 제국주의시대
-> 세계 제1,2차 대전 : 유럽중심주의에서 미국중심주의로
역
지중해의 해상권을 둘러싼 페르시아 제국과 그리스 도시국가 사이의 장기간의 전쟁을 필두로 끊임없는 싸움을 벌여 왔다. 흔히 전쟁으로 표출된 동양과 서양의 모든 패권 다툼은 기실 문명의 힘을 기초한 역학관계를 반영하고 있었다.
Ⅱ. 고대문명의 역사
오리엔트는 해가 떠오르는 곳, 東方지역(
고대 올림픽은 1200여년의 긴 세월을 지나오면서 올림픽 개최지인 올림피아를 통하여 주변에 위치한 300여개의 폴리스 외에도 에게해와 지중해 근변의 많은 국가들이 참가함으로써 문화교류와 문명발달에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순수한 아마추어리즘을 강조하던 고대 올림픽의 초기에는 올리브 잎으로
근본적으로 다른 두 세계가 고대의 마지막 수세기에 걸쳐 서서히 해체되면서 소리 없이 융합되었다. 그 과정이 어떻게 일어났는가를 알기 위해서는 고전세계의 문명 전제를 낳은 원래의 모태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그리스 ․ 로마적 고대는 언제나 도시를 중심으로 하나의 세계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