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는 대학교에 간다면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고, 대학교 졸업 이후에는 대학원 졸업할 때쯤엔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나의 성취는 행복과 무관하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나는 이미 20대 후반이었고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다. 결혼 후에야 다시금 행복에 대해 진지
<초정리 편지>
만약에 이러한 사건들이 과거에 있었으면 어땠을까? 이 작품은 이러한 궁금증에서 시작한 소설이다. 이 소설과 같이 어떤 ‘가정’을 기반으로 지어진 소설은 ‘만약 과거에 이 사건이 이렇게 진행되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궁금증에서 시작한 것도 많지만 이 책의 내용은 소설 ‘신
학생들이 수업의 실제적인 측면에 회의적인 의견을 제기한다. 예를 들어, 대학국어 수업이 ‘중, 고등학교의 주입식 국어 교육과정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였다.’ 혹은 ‘비실용적이다’ 또는 ‘원론에 치우쳐 있다’ 등과 같은 비판을 받고 있는데, 우리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현 대학국어 수업에 대
미래의 나의 행복을 찾는답시고 현재의 나를 불행히 여기지 않고, 먼 미래는 미래의 나에게 맡기고 현재의 나를 위해서만 생각하며 살아가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며 나는 내가 놓치고 있는 행복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꾸뻬 씨가 기록한 행복에 대한 배움들은 나를 더욱더 행복
<지리의 힘>
저자 팀 마샬은 영국<파이내셜 타임스>의 터키 특파원과 외교부 출입기자를 지내는 등, 25년 이상 국제 문제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였다. 중동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의 분쟁지역을 현장에서 취재하며 각 지역의 갈등과 분쟁, 정치, 종파, 민족, 역사, 문화 등을 통해 지리가 어떻게 수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