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에 일반적으로 일치하며, 문명의 흥망이 기후 변화와 깊은 연관이 있다고 설명한다. 본 보고서는 헌팅턴의 이러한 기후결정론에 입각하여 고려시대(건국~1200)의 여러 역사적 기록과 기후 현상에 대해서 살펴 보고자한다.
Ⅱ. 고려의 기후와 역사
1. 고려건국부터 1200년대까지 고려의 역사
고려와 신라는 모두 중앙 집권화된 고대 국가에서 나타난 신분 제도를 갖고 있었다. 이러한 신분 제도는 권력의 중앙 집중화와 정치적 안정을 달성하기 위한 시도였다. 그러나 두 제도의 구성과 분류 기준은 다르며, 이는 해당 국가의 문화와 역사적 배경에 따라 결정되었다. 신라의 골품제도에서는 혈
건국해, 여진족을 포섭하여 몽골에 대한 복수를 계획했지만 실패하였다. 결국 1216년, 갈 곳이 없어진 거란의 잔당들은 고려를 침략하게 된다.
이에 몽골은 이웃나라인 동진국(東眞國)과 연합을 맺어 고려까지 추격해 왔다. 고려도 연합군과 협력하여 강동성에서 거란의 잔당들을 소탕하는데 성공했다.
년(690)이다. 신라는 남해도를 전야산군이라 칭하고 청주(현재의 진주) 관할에 두어 태수를 지방장관으로 하여 2개현을 두어 다스리게 하였다. 그 후 경덕왕 16년(757년)에 단행된 지방행정구역의 개편에 따라 남해군으로 개칭되었고 강주(현재의 진주)에 속하였다.
4) 고려시대
고려 8대 현종 9년(1018년)
생기게 되었고 지형을 살피는 것은 풍수를 본다고 하게 되었고 거택이나 묘지에 있어서도 지세를 관찰하는 행위는 모두 이것을 풍수라 하게 되었다.
한편 중국에서는 풍수의 영향이 곽박의 장경에서부터 유래된 것이라고 명나라 가정 43년 갑자(1564)에 쓰여진 「인자수지」에 적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