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에 일반적으로 일치하며, 문명의 흥망이 기후 변화와 깊은 연관이 있다고 설명한다. 본 보고서는 헌팅턴의 이러한 기후결정론에 입각하여 고려시대(건국~1200)의 여러 역사적 기록과 기후 현상에 대해서 살펴 보고자한다.
Ⅱ. 고려의 기후와 역사
1. 고려건국부터 1200년대까지 고려의 역사
속하는 것일까? 이를 규명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발해와 고려의 계승관계를 고려인들의 발해 인식을 중심으로 살펴보겠다.
따라서 이 논고는 지금까지 조사되고 발굴 수집된 발해의 기록들을 바탕으로 그 안에서 고구려의 계승성을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발해 역사의 정체성을 밝히고자 한다.
건국해, 여진족을 포섭하여 몽골에 대한 복수를 계획했지만 실패하였다. 결국 1216년, 갈 곳이 없어진 거란의 잔당들은 고려를 침략하게 된다.
이에 몽골은 이웃나라인 동진국(東眞國)과 연합을 맺어 고려까지 추격해 왔다. 고려도 연합군과 협력하여 강동성에서 거란의 잔당들을 소탕하는데 성공했다.
역사, 문화, 사회적인 여러 특성을 고려하여 구분한 것이다.
2.유럽의 기후
유럽은 면적에 비하여 위도 차가 많이 나는 대륙으로 열대에서 한대까지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지형, 지질, 식생 등 자연조건이 매우 다양하고 복잡하다.
유럽의 기후는 유럽대륙에 지구상의 북반구에 위치한다는 것보다
있는 모습
1200년 경
북아프리카와 이베리아반도
3. 무슬림 국가의 붕괴
이러한 레콘키스타의 영향으로 명맥을 유지하던 후 우마이야 왕조는 사실상 멸망하고 무려 28개의 소규모 국가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이 마저도 계속된 레콘키스타로 인해 줄어들었다. 타이파는 각종의 민족집단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