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아가페 출판사,1989)p92
이처럼 영적인 성장도 먼저는 선교적 설교 내용인 십자가의 말씀을 믿음으로 바르게 받아들여야 하며 그 다음에는 같은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서의 십자가의 말씀을 배우고 이해해야한다. 즉 이 당시의 고린도교회의 생각과 삶은 단지 변화되어 가는 초기 단계
제1장 공관복음
(1)서론
처음 세 복음서를 공관복음(Synoptic Gospels)이라고 한 사람은 18세기 말엽의 독일 정경신학자인 그리스바흐(J. J. Griesbach)였다. "공관"(synoptic)이라는 단어는 "함께 본다"라는 뜻을 가진 헬라어 (synopsis)에서 유래된 것으로 그리스바흐는 마태, 마가, 누가가 예수님의 사역을 매우 유사
1-2) 롬 2장의 “영과 율법 조문”
25-29절은 내용적으로 12-16절과 병행한다. 전자는 율법의 선물에 대해서 언급했다면, 여기서는 할례에 대해서 언급한다. 즉 유대인은 율법과 할례에 의해서 그 우선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영을 통한 마음의 할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28-29절)
5) 28-29절:진정한 유대
1장 - 바울 종말론의 구조
종말론이란 “마지막에 되어질 일들에 관한 교의”이다. 종말론이란 말 자체는 헬라어에서 파생한 말인데 “에스카타이 헤메라이”라는 어구와 “에스카톤 톤 헤메론”이라는 어구를 찾아볼 수 있다. 이런 희랍 어구 배후에는 “아헤리트 하야밈”이라는 히브리 어구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