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교인이나 어떤 다른 인간의 법정에게 책임을 질 수는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바울 자신이 자신을 판단자로 내세운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말한 것이다. 찰스 핫지 헨드릭슨 패턴 주석 “고린도전서” 김영배 옮김, 서울 아가페출판사
4절 “내가 자책할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나
그리스도는 어린아이에게는 젖이요 어른들에게는 고기이다.”라고 하였으며 이러한 견해를 따르면 젖과 단단한 고기 사이의 차이는 가르쳐진 내용이 얼마나 더 완전하게 발전하였는가 아닌가의 차이일 뿐이다. 찰스 핫지, <헨드릭슨 패턴 주석고린도전서>,(아가페 출판사,1989)p92
이처럼 영적인 성장
한번 디모데는 바울이 로마에서 2년 동안 첫 감금생활을 하는 동안 그의 곁에 있게 된다.(빌1:1,2:19,골1:1,몬1) 바울에게 있어서 약 20년 동안이나 지속된 친밀하고도 오랜관계 안에서, 디모데보다 더 충실한 동역자는 없었다. Thomas C. Oden 「디모데전후서․디도서」 (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2002). p.28-29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에만 가능한 것이다. John. Ziesler, 「로마서 주석」, 조갑진 역(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2002), 226.
구 절
본 문 내 용
5절
o{te ga;r h\men ejn th'/ sarkiv, ta; paqhvmata tw'n aJmartiw'n ta; dia; tou' novmou ejnhrgei'to ejn toi'" mevlesin hJmw'n, eij" to; arpoforh'sai tw'/ qanavtw/:
While we were living in the flesh, our
바울이 앞 절에서 인용한 시69:9의 메시야에 관한 예언을 염두에 두고 말한 것으로 보인다. 바울이 구약성경을 구속사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있음을 뚜렷이 반영해 준다. 바울이 앞 절에서 시편에 나타난 기록을 그리스도에게 적용시키고 여기서 다시 성도들에게 적용시킨 것은 시편뿐만 아니라 구약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