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끝없는 심연에 놓여져 있으며, 유일한 "목적(진리, 존재)"이 사라진 세계에는 어떠한 "당위(도덕)"도 있을 수 없다. 당연히 견딜 수 없는 허무함이 밀려오게 마련이다. 이 세상에 질서나 법칙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서곡>
초인은 대지의 뜻 이다. 그대들의 의지로 하여금
, 『Untimely Meditation(반시대적 고찰)』, 『Human, All too - Human(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The Gay Science(즐거운 지식)』, 『Thus spake Zarathustra(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말했다)』, 『Beyond Good and Evil(선악의 피안)』, 『toward a Genealogy of Morals(도덕의 계보)』, 『Nietzsche Contra Wagner(니체 대 바그너)』등이 있다.
분석능력, 고전어에 대한 재능, 문학적 능력을 점점 키워나가게 된다. 그러나 니체는 아버지의 부재, 집안의 불안정등으로 인한 정신적인 혼란을 겪게 된다. 이로 인해 니체는 가부장적 군위, 남성상에 대한 동경을 품게 되고, 자신의 주변에는 그러한 것들이 없자 정신적인 고향 상실감에 빠지게 된다.
<Friedrich Nietzsche와 Sigmund Freud>
프리드리히니체(Friedrich Nietzsche)는 1883년부터 1885년까지『짜라투스투라는 이렇게말했다.(Also Sprach Zarathuatra)』를 저술하였다. 물론 완전한 한 권으로 책이 완성된 것은 아니었지만, 그 이후 몇 년 내에 니체는 더 이상 저술활동을 하지 못하였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는 1844년 10월 15일에 독일의 도시 라이프치히에서 멀지 않는 한 조그만 시골 마을인 뢰켄에서 태어났다. 니체는 폴란드의 귀족인 니츠키가의 후예라고 스스로 자부하고 있지만 확실한 증거는 없다. 니체의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다같이 시골 루터파 교회의 목사였으며 할머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