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원찾기
1) 등신(等身)
‘진상(進上)은 꼬치에 꿰고 인정(人情)은 바리에 싣는다’ 란 속담이 있다. 여기에서의 인정(人情)은 ‘사람이 본디 가지고 있는 온갖 감정이나 심정’이란 오늘의 뜻이 아니라 ‘옛날 벼슬아치에게 주던 선물이나 뇌물’을 뜻한다. 그러기에 이 속담은 ‘나라에 바치는 것
이주우생은 고건과 같이 이원충을 막으러 나갔다가 고건이 틈을 보고 이주우생을 찔러 죽여 이원충과 군사를 모아 이주우생 수급을 지니고 주민을 협박해 항복하게 하며 곧 이원충을 남겨 은주를 지키게 하며 자신은 수급을 가지고 고환에게 보고했다.
歡撫膺道:“今日只好決計造反了!”
환무응
고주(高柱) 높은기둥.
가 있으며 위층에는 12개의 병렬주(竝列柱)와 2개의 고주(高柱)가 있다. 공포(拱包) 처마 끝의 무게를 받치기 위하여 기둥머리에 짜 맞추어 댄 나무쪽.
는 상하층 모두 내3출목, 외2출목이고 외부는 3제공이 중첩하고 그 위에 운각(雲刻) 구름의 형상을 새긴 조각.
된 도리 서까래를
고주와 외진평주를 연결하는 기둥.
을 받게 하고, 퇴량의 내부는 고주 대청의 한가운데에 다른 기둥보다 높이 세운 기둥.
에 결구 얽거나 짜서 만든 것으로 일정한 형태로 구조를 만듦.
되었다. 고주 맨 위에 팔각(八角)인 주두 목조 건축에서 기둥 위에 세워지는 정사각형 형태의 부재로 기둥과 그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