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판구조론의 탄생
1. 판구조론
1) 판의 단면
판은 두께가 평균 약 100km정도로서 지각은 물론 맨틀의 일부까지도 포함한다. 따라서 판의 경계는 지각의 경계인 모호면이 아니라 암석권과 연약권의 경계이다. 대륙지각이 해양지각보다 더 두꺼운 것과 마찬가지로 대륙판이 해양판보다 더 두껍다. (→
판구조론이 지구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
1. 판구조론이란
그림 대륙이동설
원시 지구의 대륙, 판게아라고 명명된 이 초 대륙은 독일의 지구 물리학자인 배게너의 대륙이동설(1915년)에서 등장한다. 대륙이동설의 증거로서 해안선 일치와 지층상에 동일한 생명체의 화석이 발견되고 현재의 지구
(1)대륙지각
육지 구성한 물질- 화강암질 2.7gr/㎤
대양저 구성한 물질-현무암질 3.0gr/㎤
*20세기 초 모호로비치:
지구는 내부에 지각과 맨틀의 경계면이 존재함을 보여주었다. 그는 진앙거리가 약800㎞인 관측소에서 진원심도가 40㎞이내인 지진의 지진기록이 두 쌍의 P파와 S파로 나타남을 발견하였다.
Ⅰ. 판구조론의 개관
1. 개요
- 대륙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이동한다는 이론(theory)이다.
- 암권 (두께 75-125km)이 6-7개의 큰 판(plates)과 20여개의 작은 판들로 구성
- 이 판들은 하부의 연약권 (두께 100-700km) 위를 움직이면서 상대적으로 이동
- 이동속도는 1 - 10 cm/yr (인공위성의 레이저 광선을 이용;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