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이 내화구조로 지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문화 및 집회시설, 공동주택, 화재시 도움이 필요한 등 대피가 어려운 사람들의 의료시설 등은 내화구조로 지어야 한다. 이상 본 정론에서는 고층내화건물 화재의 문제점을 기술하고, 건물 화재에서의 화재의심단(Severity of fire)
고층건축물이 최초로 나타나게 된 시기와 장소에는 여러 가지 주장이 있지만, 근대적 산업기반으로 경제적 활성화를 꾀하던 미국의 도시들이 중심이 되었다. 특히 시카고는 1871년 대 화재 이후 근대의 고층건축물의 모태로서 나타나게 되는데 고층건축물의 출현은 근대도시의 밀집성과 경제적 특성
탄생에 영감을 불어넣음으로써 미국과 국제 건축역사의 전환점을 마련한 공모가 되었다. 시카고는 1871년에 발생한 대화재로 인해 완전히 소멸된 이후 현대도시라는 새로운 독자성을 부여했다. 시카고 내에 새로운 빌딩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지자 초고층 빌딩에 대한 수요가 촉발되었다. 이
한다. 안전을 위해서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하도록 한다.
1. 일상의 마음가짐
지진이 발생했을 때, 건물의 본체에 이상이 없는 경우라도 가구(家具)의 도괴로 인해 사람이 피해를 입는다든지, 화재가 발생한다든지 하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평소부터 안전을 확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고층 건물이 지향해야 할 목표와 방향을 명확하게 설정할 수 있다.
국제적인 추세로 50층 이상의 초고층건축물이 개별 및 단지개념으로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미래 지향의 랜드 마크(land mark) 의미로도 점차 강조되고 있는, 초고층건축물은 도시속의 도시개념으로 현대 도시기능과 제도가 강조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