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살펴볼 때 지진으로 인해 커다란 타격을 받거나 막대한 피해를 입은 적은 없었다. 그러나 근래 10년 동안에 발생한 지진상황이라든지 최근 들어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인근 대륙에서 증가하기 시작한 지진발생상황을 살펴볼 때, 우리나라는 더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Ⅰ. 서론
지진이란 땅속의 거대한 암석이 갑자기 부서지면서 그 충격으로 땅이 흔들리는 것을 말한다. 지진은 지구내부 어딘가에서 급격한 지각변동이 생겨 그 충격으로 생긴 파동, 즉 지진파가 지표면까지 전해져 지반을 진동시키는 것이다. 학술적으로는 '지진이란 탄성에너지원으로부터 지진파가
지진활동이 다시 증가하는 경향에 비추어 볼 때 인명과 사회경제시스템에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대형지진재해발생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인명과 건축물 및 사회기반시설물을 포함한 사회-경제시스템에 대한 지진재해를 최소화 시키기 위하여는 지진발생의 장단기 예보, 지진조기경보시스템
지진과 이어진 높이 10m 규모의 쓰나미는 일본 역사상 최악의 재해로 기록될 듯하다.
이번 일본 동북지역에 리히터 규모 9.0의 강진이 발생해 전 세계가 출렁이고 있다. 일본 정부는 정확한 피해규모를 파악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그만큼 충격파가 컸다. 일본지진으로 인해서 발생된 막대한 에너지는 주
지진파라고 한다. 지진 에너지로 방출되는 에너지는 지진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의 10%가 채 되지 않으며, 대부분의 에너지는 암석을 깨는 데 사용되어 최종적으로 열로 변환된다. 지진학자들이 지진의 설명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이론은 탄성-복원 이론이다.
일반적으로 변환단층에서 일어나는 지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