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살펴볼 때 지진으로 인해 커다란 타격을 받거나 막대한 피해를 입은 적은 없었다. 그러나 근래 10년 동안에 발생한 지진상황이라든지 최근 들어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인근 대륙에서 증가하기 시작한 지진발생상황을 살펴볼 때, 우리나라는 더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 뉴스 보도를 통해 전해지는 현장의 모습만으로도 공포와 전율이 느껴질 정도다 일본 지진은 우리와 직접 연관 되 일본 국민들과 재일동포를 도울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도 찾아보아야 할 것이다. 이 장에서는 일본 대지진에 따른 한반도의 영향과 대책방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지진에 의한 것이다. 세계적으로 가장 피해가 컸던 지진 해일은 1883년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 섬에서 발생했다. 강력한 화산 폭발로 섬 북쪽의 3분의 2가 바닷속으로 가라앉으면서 선다해협에 거주했던 3만 6000여명의 마을 주민이 사망했다. 1792년 일본 온센다케 화산이 폭발하면서 35~55m의 지진 해일이
감소시키는 것이다라고 정의하였다. 공학적인 측면 시스템공학연구회, 시스템공학사전, 성안당에서는 정보가 갖는 기능은 인지, 명령, 평가이며, 시스템의 정보는 정보처리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정보(情報)(식별명)와 데이터 (수치, 평가의 양)로 나뉘는 것으로서 다루며 데이터(수치)에 의미를 부여하
우리나라의 주요 재해를 살펴보면, 1996년,1999년 경기북부 문산 지역의 집중호우, 1998년 및 2001년 서울의 집중호우, 2002년 8월 말 태풍 ‘루사(강릉, 김천시)’, 2003년 9월 중순의 태풍 ‘매미(마산, 부산, 대구시 등지)’ 등 집중호우 및 홍수 등의 풍수해로 인한 재해가 대부분이며, 피해 규모도 대형화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