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공부를 하는 행위가 더 옳은 행위가 되는 것이다.
-쾌락의 계산에 대한 비판
쾌락과 고통의 크기를 계량화해서 서로 비교해보려는 벤담의 시도에 대해서 숱한 비판이 쏟아졌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가 다른데 이를 무시하고 산술적 계산을 시도한 것도 문제지만, 효용을 계량화한다면서 제시
공리주의를 설명한다. 공리주의는 ‘최대의 행복’이라는 숫자를 기본으로 하는 공리주의의 명확한 원리를 제시하였고, 샌델은 그 원리의 창시자인 벤담과 밀의 이론을 분석한다.
벤담의 공리주의에서 도덕의 최고 원칙은 행복을 극대화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쾌락이 고통을 넘어서도록 하여
1.윤리적 상대주의
-윤리적 상대주의 : 행위의 도덕적 옳고 그름이 사회에 따라 다양하며, 모든 시대의 모든 사람에게 구속력 있는 보편적 도덕 기준은 없다.
①다양성 논제 : ‘사회마다 도덕은 다양하다’ : 도덕적으로 옳고 그른 것은 사회마다 다르며, 모든 사회에서 받아들여지는 보편적인 도덕 기
쾌락에 의해 행위 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그것이 좋은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
만약 어떤 사람이 자기가 하고 있는 것보다 더 좋은 다른 것을 알고 있다면, 지금 행하고 있는 것을 멈추고 더 좋은 것을 행하려 할 것이다. 좋은 것들 대신에 자신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들로 향해 가고자 하는 것은
1. 소크라테스
[2018년 기출]
⦁ 덕은 ‘지식’ 하나이다 : 진정한 덕은 오직 하나만 존재하며, 일반적으로 서로 구별되는 덕들은 사실 [지식] 하나이다.
[2013년 기출]
⦁ 악행의 비자발성 : 모든 악행은 무지에 의해 비자발적으로 일어난다. 그릇된 행위를 의도적으로 행할 가능성은 없는데, 인간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