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타당성있는 인구추정과 경제동향의 파악이 선행되어야만 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토지공간수요를 추정하는 작업은 시가지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제조업, 소매업, 업무, 주택, 레크레이션 등과 같은 기능의 수요만을 산정하고 그 외 교육, 공급처리등의 수요는 기타용지에 포함시킨다.
지역이고 적정규모이상의 부지공급이
가능한 지역
- 업종에 따라 필요한 생산요소는 차이가 있으나, 충분한 용수, 전력 등의 공급이
가능한 지역
- 제품의 원자재와 생산품의 수송에 필요한 지역간 고속도로의 접근이용이해야 하며
공업지역의 고용자들의 출퇴근이 용이하도록 도시내 간선
, 많은 부분을 공장들이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상주인구가 1천 명 정도에 불과하여 군포1동에 편입되었다. 군포역, 군포우체국 등의 공공기관과 삼성중공업, 농심, 유한양행, 두산유리 등의 생산업체가 있다. 또 경부선철도와 중앙로가 남북으로 관통하고 영동고속도로가 남부 지역을 가로지른다.
지역에 있는 국유기업 이외의 기업들을 총칭하는 것으로, 농민들의 자본과 노동력을 기초로 향촌정부나 개인 혹은 합작형태 등에 의해 설립, 운영되는 집체 및 개인기업들로서, 업종, 규모가 다양한 각종 기업군을 총칭하는 개념이다. 여기에서는 향진기업에 관한 기초적인 개념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