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광고회사협회(AAAA)를 비롯해 미국광고주협회(ANA), 매체사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의제는 「어떻게 하면 국민들에게 광고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였다.
이 회의에서 J.월터 톰슨의 제임스 웨브 영은 공익광고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그러던 중 1941년 12월 일본의 진주만 공격을 계기로
주제가 공공문제 같아 특이하다』는 것들이었다.
<표1.1> 공익광고 운영제도의 비교 (미국, 일본, 한국)
구분
미 국
일 본
한 국
발생시기
1942년
1971년
1981년
주관단체
민 간
민 간
정부기구
담당기구
광고협의회(AC)
공공광고기구
한국방송광고공사
공익광고협의회
주제
공익광고협의회의 공익광고는 이후 각종 기업이나 공공단체의 협찬 캠페인광고, 정부부처 광고 등 공익적 성격의 기업 광고를 탄생 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한 공헌을 했다. 최근에는 일반기업, 방송사, 정부부처 등에서도 사회 공익을 주제로 한 광고를 실시하고 있다. 예를
공익광고의 범주에 포함시킬 수 있을지 확실치는 않지만 어쨌든 비상업적이고 비종파적이며 공공적 성격을 띠고 있었다는 점에서 상업적 광고와 구별되는 공적광고의 초기형태인 것만은 확실하다.
1) 미국의 공익광고
advertising council(ac)은 미국의 민주주의가 낳은 산실이다. 직역하면, 「광고협의
공익광고캠페인은 청소년 문제에 상당한 비중을 두어 진행되고 있다. 콜로라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두 명의 남학생이 자동소총을 난사, 13명의 사망자를 내면서 미국 전역을 경악케 한 사건을 계기로, 청소년의 총기범죄, 폭력, 마약문제 등이 주요 테마가 되고 있다.
(4) AC이외 공익기관
Ad Council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