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상황이란 다른 사람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다른 사람 앞에서 글씨를 쓰는 등의 상황을 의미하고 대인관계에서의 어려움은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대인관계를 회피하는 것이다. 따라서 사회공포증은 사회불안증 또는 대인공포증의 개념 등으로 불릴 수 있다.
사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의 13%가 관찰학습에 의해 사회공포증이 생겼다고 보고하였다. 따라서 충격적인 사회 경험을 하는 다른 사람을 관찰함으로써 사회공포증이 생겨날 수 있다.
④ 인지 이론
불안해지거나 우울해지는 것은 부정적인 일이 일어났기 때문이라기보다는 어떤 일을 왜곡해
인지적 차원 : 비평적인 자기평가, 역기능적 정보처리, 부정적 자기진술과 같은 인지적 요인들이 중 요한 기능을 하며 기타 불안장애에서보다도 사회공포증에서 더욱 중요하게 작용한다.
1966년에 Marks와 Gelder가 처음으로 ‘사회공포증(social phobia)’이라는 용어를 소개한 이래로 1980년
불안과의 관계는 토네이도와 바람 부는 날과의 관계와 같다. 갑작스럽게 휘몰아쳐서 황폐하게 만들고는 사라져버린다. 75명당 1명꼴로 이 장애로 고통을 받는데, 불안이 갑자기 급상승하여 무시무시한 공황이 – 무엇인가 무시무시한 사건이 일어날 것만 같은 강력한 공포가 1분여 간 지속된다 –
사회공포증(Sosial Phobia/ Social Anxiety Disorder)은 주로 사람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이를 대인 공포증이라고도 한다. 한 가지나 그 이상의 특정한 사회적상황 혹은 수행사황에 대해서 현저하고 지속적인 불안을 가지는 것이다. 이것은 사회적 관계를 방해할 정도로 충분히 심각하며 그 밖의 기능상의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