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란 장소나 상황에 대한 공포. 사실 상 장소보다는 그 장소에서 일어날 상황에 대한 공포를 뜻한다. 탈출이 어려운 장소나 갑자기 위험한 상황에 도움을 받을수 없는 장소 또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의 어지럼증, 극심한 불안감을 느끼다 통제력을 잃고 심박수가 올라가며 죽을 것 같은 두려움을
일으키며, 숨이 막히는 느낌, 몸의 떨림, 또는 어지러움이 공황에 수반되기 십상인데, 심장마비나 다른 심각한 신체적 질병으로 잘못 지각될 수가 있다. 니코틴이 흥분제이기 때문에 흡연자는 공황발작을 일으킬 위험성이 두 배 내지 네 배나 높다(Breslau & Klein, 1999; Goodwin & Hamilton, 2002; Insense 등, 2003).
6개 증상 중 3개 이상이 나타난다.(아동에게는 1개 이상이면 됨)
- 안절부절못함 또는 긴장되거나 가장자리에 선 듯한 아슬아슬한 느낌
- 쉽게 피로해짐
- 주의집중의 곤란이나 정신이 멍해지는 느낌
- 화를 잘 냄
- 근육의 긴장
- 수면장애(잠에 들거나 지속하기가 어려움)
(부분발췌)
공황장애라 예기치 못한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장애다. 따라서 발작이 없는 중간시기에는 그런 일이 또 생기지 않을까 하는 예기불안이 나타난다. 즉 공황발작이 다시 일어나는 것에 대한 계속적인 걱정과 더불어 공황발작의 결과에 대한 근심(ex:심장마비가 오지 않을까,미치지 않을까 하는
스트레스장애(acute stress disorder) : 극심한 충격적인 사건 후,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와 유사한 증상이특징
◦강박장애(obsessive-compulsive disorder ; OCD) : 강박적 사고(심한불안이나 고통을 일으키는)나, 강박적 행동(불안을 중화하는데 기여한다)
1. 발작의 증세와 종류
(1) 즉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