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라 예기치 못한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장애다. 따라서 발작이 없는 중간시기에는 그런 일이 또 생기지 않을까 하는 예기불안이 나타난다. 즉 공황발작이 다시 일어나는 것에 대한 계속적인 걱정과 더불어 공황발작의 결과에 대한 근심(ex:심장마비가 오지 않을까,미치지 않을까 하는
공포. 사실 상 장소보다는 그 장소에서 일어날 상황에 대한 공포를 뜻한다. 탈출이 어려운 장소나 갑자기 위험한 상황에 도움을 받을수 없는 장소 또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의 어지럼증, 극심한 불안감을 느끼다 통제력을 잃고 심박수가 올라가며 죽을 것 같은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 증상을 말한다.
공황장애란 오랫동안의 긴장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급작스럽게 절정에 이르러 공포,극심한 불안정, 의심, 그리고 투사와 자아의 붕괴의 경향으로 특징 지워진다. 이 때의 투사로 환각이나 망상이 생길 수 있을 정도로 자아의 붕괴가 있을 수도 있다.
무서운 공포증상과 불안증상이 갑자기 밀려오는
장애라고 하며 ‘일반화된 불안장애’라고 부르기도 한다.
1.2 증상과 분류 (DSM-Ⅳ)
범불안장애를 지닌 사람들은 매사에 걱정을 많이 한다. 늘 불안하고 초조해하며 사소한 일에도 잘 놀라고 긴장한다. 이들이 느끼는 불안은 생활 전반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이리저리 옮겨 다니기 때문에 부동불안(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자살을 하려 하거나, 아기에게 해를 끼칠 경향도 있기 때문에 심한 경우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하다.
Ⅴ. 우울증 담당 사례관리의 예
5.1 강점, 약점을 통한 사례
1) 주요문제
대상
주요 문제
환자
① 지인(어려울 때 도움을 주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원망이 매우 크다.
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