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집단간의 폭력과 학살은 인류문명과 더불어 시작되었다. 대체로 부족, 종족간의 갈등은 폭력적 양상을 지녔으며, 인종, 종교의 차별성에 기초한 폭력은 근대이전 사회에서 가장 보편적인 양상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근대사회로 이행하면서 가장 조직적인 폭력은 제국주의 침략, 국가간의 전쟁
과거사청산문제에 대해 파해처보자.
Ⅱ. 본론
1. 유럽의 과거사문제와 청산
(1) 2차 세계대전과 관련된 문제
1) 독일의 나치시대 청산
나치는 전 세계적으로 욕을 먹고, 나치를 비난하는 영화나 작품은 수십, 수백 편에 수상작도 여러 작이다. 독일은 프랑스에서 만든 역사 교과서를
731부대와 정신대는 일본의 침략전쟁을 대표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 일본에 점령당하거나 침략당한 나라들은 아직까지도 그 흔적을 보이고 있다. 당시의 조선은 전쟁 물자 공급책으로서 일본에게 철저하게 물적, 인적 자원을 수탈당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 와중에서 조선의 청년들과 젊은 여성들은
과거를 돌아보는 시점이 되었다. 그런데 두 나라의 태도가 대조된다. 독일은 수상이 앞장서서 이웃나라인 폴란드와 프랑스 등에게 사죄를 하는 반면 일본은 중국과 한국의 고대사까지 들먹이고 왜곡하고 더군다나 이제는 독도와 같은 민감한 문제까지 생기게 되었다.
1. 제 1차 세계 대전
군사동맹
Ⅰ. 서론
<자주>란 널리 알려진 대로 <우리와 남>과의 문제가 서로 상호 우호적으로 유지되는 국제평등의 관계를 의미한다. <우리끼리>의 문제를 <민주>로 생각했다면, <우리와 남>의 문제는 <자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한국사와 세계각국사는 각각 스스로 자기들 역사를 꾸려나갈 권리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