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 패러다임의 출현 - 정상과학 - 위기 - 경쟁적 패러다임의 출현 - 과학혁명 - 새정상과학 - 새로운 위기
1970년 <과학혁명의 구조> 再版 후기에서 패러다임 개념을 엄밀하게 再定意하고자 했다. 하나는 "특정 공동체 구성원들이 공유하고 있는 신념, 가치, 기술 등의 총체"를 지칭하며, 다른하나는 "
[1] 과학혁명의 구조란 무엇인가?
토마스 쿤이 지은 ‘과학혁명의 구조’란 책은 1962년 처음으로 세상에 출판되면서 현대과학사에 큰 혁명과도 같은 저술서이다. 그의 저서가 영향을 미친 분야는 과학사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 걸쳐 심오하게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그 영향은 긍정적 측면의 찬사도
1. 《과학혁명의 구조》의 저자 토마스 쿤
토마스 쿤은 1922년 미국 신시내티에서 엔지니어인 사무엘 쿤의 아들로 태어났다. 1943년 물리학을 전공으로 하버드 대학을 최우등으로 졸업했고 49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당시 하버드 대학 총장이던 화학전공의 제임스 코넌트 박사의 제안으로 자연
과학자 집단에 의해서만 결정된다.
그리고 과학자 집단에 의해 수용된 패러다임은 교과서나, 학술잡지, 그리고 교육등을 통해 새로운 과학자들에게 도그마처럼 주입되며 이러한 전통을 통해 정상과학이 이루어진다. 특히 혁명과학의시기에는 과학자 집단의 역할은 더욱 결정적이다. 여러 경쟁하는 패
과학이라 함은 패러다임의 위에서 이루어지는 작업들이며 따라서 이러한 패러다임을 포기한다는 것은 그것이 과학임을 포기하는 것과 동일하게 된다.
1. 정상과학 (Normal Science)
(1) 최초, 과학혁명에 의해 일궈진 패러다임은 결코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 주지 못하여 그 후의 정상과학의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