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적 사건들을 자세하게 조사해보고, 이를 토대로 과학혁명 이전과 이후의 패러다임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어 더 자세하게 연구하겠다. 나아가 과학혁명의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고,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의 관점에서 과학혁명의 의의에 대해 생각해보기로 하겠다.
<중략>
[계몽사상]
1.
1. 과학혁명
지적 위기의 돌파구-17세기 초 케플러, 갈릴레오, 베이컨, 데카르트가 돌파구를 마련. 이들은 코페르니크스의 태양중심설을 인정, 뉴턴이 나오는 기반이 됨
베이컨(1561-1626)- 영국대법관, 과학철학자, 미신과 신학의 혼합이 철학을 타락시킨다고 생각 냉철한 정신을 강조 과학은 사변적인
철학이란 좁은 의미의 형이상학이 아니라, 널리 인간세계나 자연·인생 등에 관한 지혜와 교양을 나타낸다. 또한 신학이 죽음을 주제로 하는 데 대해서 삶의 실학을 가리킨다. 따라서 계몽사상에는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영원의 물음에다가 '어떻게 행복해질 것인가' 라는 현세의 과제가 덧붙여진다.
과학 기술력, 그리고 복지정책, 시장경제체제, 분배정책 등으로 더욱 풍요롭고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확신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또한 비판과 신중함을 가진 중간적 입장을 취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세계는 인간과 역사에 대한 비관론과 낙관론, 또는 중간노선의 흐름들이
혁명을 계기로 과학혁명이 몰아 닥치기전까지만 하더라도 하늘의 날씨는 신성한 것이었고 절대 권력자의 권력과도 일맥상통한 것으로 파악했다. 특히 동양 사회에서는 그 의미가 절대적이 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계몽주의사상과 과학혁명의 시대를 겪으면서 거의 모든 자연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