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물리학자들이 히틀러의 손에 원자폭탄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일부러 태업을 했다는 주장이 사실인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의견이 분분하지만, 원자폭탄 개발을 둘러싼 독일과 미국의 과학자들에 대한 평가는 과학기술인의 사회적책임에 대한 논의에서 빠지지 않는 주제가 되었다.
[1] 과학기술인의 사회적책임과 윤리
1. 전문직
1) 상당 기간 동안 훈련을 받음
2) 전문직의 훈련은 상당한 지적 요소를 가지고 있음
3) 훈련 받은 능력으로 사회에 중요한 서비스를 제공
4) 특징
① 면허, 증명서 등을 가지고 있음
② 회원으로 이루어진 조직을 형성하고 있음
③ 전문직 종사자는
과학기술력의 질적 고도화의 추구로의 전환이다. 과학기술력의 질적 고도화를 위해서는 과학기술의 양적 확대를 지향하는 기존의 과학기술정책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과학기술정책 패러다임을 구축해야만 한다.
새로운 과학기술정책 패러다임을 확립함에 있어 또 하나 소프트웨어적으로 개선
도덕적인 과학자가 공동선을 위해 개발한 기술이 의도와는 다르게 악용되어 인류에게 피해를 끼쳤다 하더라도 그 과학자가 도덕적인 사람이라는 점이나 그 과학자가 가진 초기의 바람직한 의도는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과학자가 그 피해에 대해 윤리적으로 짊어져야 할 책임은 없다고 볼 수 있다.
책임있는 행동이 요구된다.
셋째, 사회과학의 발전과 관계가 있다. 즉, 사회과학의 발달에 힘입어 기업이 사회 시스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게 되었다.
넷째, 기업이 사회적책임을 소홀히 하면 정부규제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다섯째, 현대의 윤리개념과 관계가 있다. 현대의 윤리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