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표: 1945. 12월.
2) 시인소개: 충청 북도 보은 출생. 시 <목욕간>을 《조선 문학》 11호에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 《낭만》, 《시인 부락》 동인으로 참가. 해방 이듬해에 <조선 문학가 동맹>에 참가해 활동을 하면서 《에쎄닌 시집》, 《병든 서울》을 냄.
3) 해설: 72행에 달하는 이렇게 긴 시
1)발표 : 1941.
2)시인 소개 : 윤동주(1917~1945). 북간도 동명촌 출생. 연희 전문 졸업. 일본 리쿄 대학, 동지사 대학 영문학과 수학. 항일 독립 운동 혐의로 체포되어 2년형을 언도받고 후쿠오카 감옥에서 복역 중 옥사. 그의 시는 식민지 지식인의 고뇌를 맑고 생동하는 언어로 형상화한 것들로서, 오늘의 젊
(3) 시의 감상
① 작품 경향
1950년대의 우리 시단은 모더니즘의 물결과 전통 지향적 보수주의의 조류로 크게 나뉘어 대립하는 듯한 양상을 보이면서도 역사와 현실의 진정한 문제를 피해 가고 있다는 점에서는 거의 모든 시인이 일치하는 형국을 드러내었는데, 신동엽은 이런 풍조를 철저히 배격
i) 작가소개 – 곽재구
시인. 1981년 <중앙일보> 신춘 문예에 ‘사평역에서’가 당선되어 등단하였고, 오월시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주로 민중의 삶에 대한 애정을 애상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썼다.
시집으로는 『사평역에서』(1983), 『한국의 아리랑』(1986), 『참 맑은 물살』(1995)등이 있다.
ii)작품
기행문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사람은 자연과 떨어져서는 살수가 없다. 택리지에도 잘 나타나 있듯이 인간과 자연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서로 조화를 이루고 살아가고 있고 어떤 때는 자연이 인간에게 혹은 인간이 자연에게 일방적으로 영향을 주며 살아갈 때도 있다. 서로 어느 방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