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관람객)과 관객의식
대도시 시민들의 한국영화에 대한 관심도는 연간 한국영화를 보지않는 관객이 도시민의 1/3에 해당된다고 하니 지나치게 낮음을 알 수 있다. 세대가 높을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더욱 안본다는 사실은 생각 외로 대학생이 한국영화를 많이 관람하고 있음을 반증한다.
미국 영
식의 횡포를 걱정하면서도 스스로 앞장서서 무비판적으로 외국문화를 수용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 아니던가.
영화문화의 경우, 더욱 분명히 드러나는 것이 바로 미국영화와 경쟁하는 한국영화의 자리매김에 대한 우리의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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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영화관객(영화관람객)의 영화취
관객들이 보고 있는 것은 연극일 뿐이라는 것을 관객들에게 주입시킨다. 이로 인해 관객들은 각각의 인물들은 제 삼자의 관점에서 보다 쉽게 관찰 할 수 있다. 그리고 연극이 진행되는 중간중간 마다 바뀌는 무대 배치(배우가 직접), 제1장, 제2장 이런 식으로 전개되는 극의 흐름 등을 보면 이를 더 잘
관객수 기준으로 한국영화 점유율은 53%. 자국의 영화가 헐리우드 영화를 대상으로 점유율이 반이 넘은 국가는 없다. 프랑스와 일본의 경우에도 30~40% 정도.
그 동안은 , 한국영화는 볼만한 것이 없다는 식의 고정관념이 뿌리깊게 박혀있었다.
90년대에 들어서면서 서서히 우리 영화계는 변하기 시
식 훈련을 받으며 단 3개월 만에 북파가 가능한 인간병기로 탈바꿈하였다. 그 뒤 3년 4개월 동안 출동명령만을 기다리던 중 1970년대 초 국제적인 긴장완화와 남북화해 분위기가 조성됨에 따라 이들의 존재가 불필요해지자 정부는 기간병들에게 이들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인간병기로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