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간 불균형이 초래되고 문화유적, 생활문화 등 지방의 고유성을 보여줄 수 있는 세세한 매력은 무시되어 왔다.
그 결과 관광산업이 발전해온 것이 사실이지만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에는 실질적인 기여를 하지 못했다. 명승지 중심의 획일적 개발패턴은 지역사회와 밀접한
지방자치단체는 관광산업의 육성을 통해 지역의 발전과 성장을 달성하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관광개발은 경제적인 파급효과를 비롯하여 사회문화적인 향상 및 환경개선 효과가 매우 큰 지역발전 수단으로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이루어져온 중앙정부 중심의 광역관광개발전략, 관광단
관광기구(WTO)는 2010년 국제관광객수는 약10억명, 관광수입은 약1조 5,000억 달러에 이르며 국제관광객의 약37%가 문화관광을 목적으로 여행한다고 발표한바 있다. 세계관광의 흐름이 단순히 보는 관광에서 그 나라의 문화를 느끼고 체험하는 관광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관광산업은 정보통
문화관광 진흥을 위해 Hi Seoul Festival의 현황분석과 대안 모색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따라서 서울시의 대표적인 축제 Hi Seoul Festival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개선시킴으로 써 지역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지역주민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일은 물론 세계속의 관광 축제로
그 나라 밖에서 이루어진 것도 있다. 관광객과 지역민 사이의 관계도 변해, 이제 관광은 더 이상 새로운 것이나 흥미로운 것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산업으로 변모했다. 정말로, 잘 발달된 여행 목적지에서는, 지역사회와 관광객들의 접촉이 적어지는 일은 마치 관광자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