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소리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는 동안 우리는 한류에 기댄 수동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반면 해외여행은 갈수록 늘어나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1000만명 이상이 해외 나들이를 했다. 이를 두고 외신들은 “한국이 관광 초강대국에 진입했다”고 떠들고 있지만 ’속 빈 강정‘이
국제관광테마지구, 지방공공단체, 관광관련 기업 등과 제휴하여 북미 및 한국, 중국, 홍콩, 유럽 등을 대상으로 방일여행 톡진 캠페인 및 전 세계로의 인터넷을 통한 정보 제공, 컨벤션 유치 등 다양한 사업추진
-국제관광테마지구의 정비, 웰컴 카드의 보급 등 외국인 여행자의 국내야행비용 저렴화를
국제경쟁력이 날로 저하되었다.
이처럼 위축된 관광산업을 다시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90년 9월에 대통령 명의로『‘94년 한국방문의 해』가 전 세계에 선포되면서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각종 조치가 모색되었다. ‘93년 8월에 ‘94년 한국방문의 해 국내 수용태세 개선을 위한『관광진흥 종합대
활성화하여 기술을 발전 할 수 있도록 지자체의 지원책을 통한 장소마케팅이 필요하다.
두 번째로 그린 홈 지역 설정을 통한 Solar City의 확충이 필요하다. 이는 기존에 산업단지 위주로 조성되어 있던 Solar city를 거주지와 통합된 하나의 마을로서 확충하는 방안이다. 이는 앞서 문제점으로 제시된 대
관광산업은 숙박 ·교통 ·음식 ·오락시설 ·토산품 판매장 등 많은 산업을 내포하는 복합산업으로서, 산업의 승수효과(乘數效果)가 다른 산업보다 높으며 고용의 창출과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게 됨에 따라 지역간의 경제적 ·사회적 격차를 좁히는 효과를 가져다 준다. 관광산업의 경쟁력은 서비스,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