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적 관광은 보통 개별적이며, 비교적 먼 지역으로 소집단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관광양식이다.
2) 대안관광과 지속가능성
본래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은 "현재 관광객의 욕구가 미래세대의 자산을 침해하면서까지 충족되어서는 안 된다"는 관념에서 출발한다. M. Jacobs는 지속가능성은 미래세
관광활동을 포함한다.
셋째, 개발 및 관리 방식은 생태적 지속가능성 혹은 자원소비의 최소화와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을 지향한다.
넷째, 관광의 효과로는 자연체험을 통하여 자연보전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교육적인 효과와 관광수입을 통한 지역사회 및 자연 관리에 환원되는 경제적인
대안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게 된 것이다. 세계관광기구(World Tourism Organization : 이하 WTO)는 지속가능한 개발의 개념에 대해 미래세대가 그들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현재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발전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맥락에서 지속가능한 관
관광이 거대산업으로 성장한 이후로 대량관광 혹은 대중관광이 관광지의 자연환경과 문화에 미치는 부정적 결과에 대해 비판이 제기되기 시작하면서, 이후 관광은 개발 지향적이고 경제지향적인 자연 정복적 패러다임이 점차 환경중심, 생태중심으로 변화되면서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는 대안적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