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소비자들은 광고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광고가 소비자에게 바람직한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실제보다 과장된, 혹은 양간은 허위의 측면을 들어냄으로서 소비자들의 구매에 혼란을 주기도 하고 잘못된 구매로 이어지게 하기도 한다. 하지만 광고는 역시 현대
소비자들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할 경우 구매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추구하고 필요한 정보 또는 정보원들을 활용한다. 이들 정보 또는 정보원들 가운데 광고는 가장 폭넓게 활용되는 소비자 구매정보 환경요소다. 젊은 계층의 소비자들은 평소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할 경우 구매에 도움이 되거나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느끼게 한다. 말하자면 사람들의 이성이나 감성에 소구함으로써 신념이나 태도변화를 일으켜 광고대상을 '소비'하고자 하는 욕구를 자아내는 것이다. 기업은 광고를 주체하는 입장이고 기업주를 제외한 소비자들은 그 광고에 영향을 받는 입장이다. 따라서 광고윤리는 기업주(광
광고나 허위광고로 소비자들의 사전기대가 높아지면 제품품질이 아무리 좋아도 소비자가 실망하기 쉽다. 한 번 실망한 소비자를 다시 고객으로 만들기란 매우 어렵다. 따라서 허위광고는 비단 비윤리적일 뿐만 아니라 영리목적을 달성하는데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광고에 대한 윤리성 논쟁에는 갈브
윤리적, 부패적 마케팅행위가 성행한다. 따라서 소비자 중심의식은 판매자의 윤리적 마케팅을 선도하는 역할을 소비자가 담당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2. 전사적 마케팅의 사고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의 품질, 가격 및 광고 등을 제공하려면 단순히 판매부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하므로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