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교과서에 교사가 새로 넣어 가르치는 것’이 없이는 교사 교육과정은 논할 수가 없다.
그럼 이제 교과서 재구성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제공해 주어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생긴다. 이제는 학교에서 교육을 위해 사용하는 학생용의 주된 교재로서가 아니라 학생 개개인
교재에서 비로소 살아 있는 언어 사용 기능이 계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구성주의 학습 이론과도 부응하는 것이다. 즉, 지금까지 지니고 있던 언어의 기반 위에 새롭고 역동적인 언어 생활을 접함으로서 보다 창의적인 사고와 비판적인 이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매체에서 사용되는 언어는 당
교과교육의가능성이 탐색되었다. 그리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초중등 각과 별로 컴퓨터와 인터넷을 이용한 교육과정을 마련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초․중등 교과서가 개발되고 있다.
이러한 개인 연구자들의 다매체 환경을 국어교육에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와 개별 교사들의
교육공학 중간과제물을 통해, 교육공학 교재 1장부터 4장까지 각각의 장에서 자신에게 가장 흥미로웠던 주제를 하나씩 선정하고(총 4개의 주제), 각각의 주제에 관한 핵심내용을 요약 정리한 다음, 각각의 내용을 이후에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인지를 제안하도록 하겠다.
교과서를 분석하고 비판하여 재구성해보았다. 앞으로 보고서가 진행되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우선 많은 교과서들 중 천재교육의 선정 이유를 밝히고, 여러 가지 기준에 입각하여 교과서를 분석해보고 미흡한 부분을 수정 보완하여 교과서를 재구성함과 동시에 수업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적절한 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