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이목지신(移木之信)
최근 부동산 광풍으로 더욱 한국 사회가 황폐해 졌다.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너 어디사니?”라는 말이 신분과 계층을 구분하는 말로 되었다. 현 정부가 국민들에게 “이목지신”의 정신이 있었더라면 한국 사회가 이처럼 불안을 떨지 않았을 것이다.
13.당랑거철(螳螂拒轍)
각주구검(刻舟求劍)
刻:새길 각. 舟:배 주. 求:구할 구. 劍:칼 검.
[준말]각주(刻舟),각선(脚線),각현(刻鉉)
[유사어]수주대토(守株待兎)
칼을 강물에 떨어뜨리자 뱃전에 표시를 했다가 나중에 그 칼을 찾으려 한다는 뜻으로, 어리석어 시세에 어둡거나 완고함의 비유.
전국시대(戰國時代). 초(楚)나라의
대통령의 말하기
우리사회에서 말을 잘한다는 것은 부정적인 느낌이 강한 것 같다. 교언영색이라는 사자성어도 있지만, 말을 잘한다는 것은 교묘한 말로 상대를 속이는 것이라는 이미지가 있다. 이런 통념은 아마도 침묵을 금이라고 생각하는 오랜 믿음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세상
교각살우 矯角殺牛 작은 일로 인해 큰 일을 그르침 교언영색 巧言令色 교묘한 말과 아첨하는 얼굴빛 교외별전 敎外別傳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이심전심 구곡간장 九曲肝腸 굽이굽이 사무친 마음속 구국간성 救國干城 나라를 구하여 지키는 믿음직한 군인이나 인물 구미속초 狗尾續貂 훌륭한 것 뒤